마치 배가 고파지고 있을때 도착한 곳은
봉포 머구리집
속초에서 너무나 유명한 곳이기에 서둘러 왔지만
이미 대기 시간은 1시간을 넘어섰네요 ㅠ
기다려서라도 먹어야하는 곳이라기에
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.
다행히 옆쪽으로 확 트인 바닷가가 보여서
바다 구경,사람 구경 하면서
시작이 잘 갈거라고 생각했습니다.
그래도 시간은 흐르더군요..
드디어 입성!!
들어가자마자 미리 고민해온 메뉴인 성게알밥과 모듬 물회를 주문했습니다.
개인적으로 물회를 너무나 좋아하기에
너무 설레였습니다.
아래는 성게알밥입니다.
생각보다 짜서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으나 그렇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. ㅎㅎ
물회는 계속 생각나는 맛입니다. 거의 모든 해산물이 다 들어가있는 물회
폭풍흡입을 해서 먹었습니다.
봉포 머구리집을 가시게 되면 모듬 물회는 꼭 드셔보시길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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